北栄 やさしい風のふくまち

飛びっきりの風になろう

風はいつも新しく吹いて、
波を創り、香りを漂わせ、種を運ぶ。
そして、やさしく頬をなでることも、
ときには、大樹を揺さぶることさえ難しくない。
風のように、かけがえのない自然と共にいよう。
風のように、どんなときでも前を向いていよう。
僕らの町には今日もきっと、
飛びっきりの風が吹いている。

Why not become like the magnificent winds?
Winds always blowing fresh to create waves,
The scent floats in the air and winds carry seeds.
They gently brush our cheeks and sometimes even shake big trees.
Why not stay together with precious nature as winds do.
Why not always face forward as winds do.
Magnificent winds are surely blowing through our town again today.

특별한 바람이 되자 바람은 언제나 새롭게 불어와 파도를 일으키고 향기를 감돌게 하며 씨를 나른다. 그리고 상냥하게 뺨을 어루만져 주며 때로는 큰 나무를 흔드는 일 조차도 쉽게 할 수 있다. 바람처럼 소중한 자연과 함께 살아가자. 바람처럼 어떠한 때라도 앞을 향해 나가자. 특별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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